영화 정보
영화 "존 윅"은 2015년 1월에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상영시간은 101분입니다.
감독은 데이비드 레이치(David Leitch)입니다. 데이비드 레이치는 1990년대 후반부터 스탠턴 스타인과 함께 스타니스트 카오스(Stuntmen Chaos)라는 스턴트맨 그룹을 이끌며 활동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브래드 버드 감독의 작품들에서 스탠트 코디네이터로 참여하면서 감독의 꿈을 키웠습니다. '존 윅'은 그의 감독 데뷔작으로, 이후에는 '데드풀 2'(2018), '피키패더'(2019) 등의 작품을 연출하며 성장하였습니다.
주인공 존 윅 역할을 맡은 배우는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입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캐나다 출신의 배우로, 1980년대 후반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영화 '스피드'(1994), '매트릭스'(1999) 등의 대표작으로 유명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존 윅'에서 그는 전직 암살자인 존 윅의 역할을 소화하면서, 신체적인 트레이닝과 총기 관련 훈련 등을 거쳐 놀라운 액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역할과 연기는 평단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에 이어지는 시리즈에서도 계속해서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한때 전설적인 킬러였던 존 윅은 사랑하는 아내 헬린을 만나 결혼하고 일에서 손을 뗐기로 한다. 하지만 은퇴 후 5년이 지나고 아내가 사망하게 됩니다. 그는 아내가 남긴 강아지를 보호하다가 강아지를 뺏긴 일이 계기가 되어, 이전에 사랑했던 아내를 죽인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추구하게 됩니다.
존 윅이 그녀를 죽인 사람들의 터키식 마피아와 맞서면서 시작되는 복수의 이야기는 끊임없이 치열하게 전개됩니다. 존 윅은 이전에 자신의 마지막 임무에서 누구도 해내지 못한 불가사의한 임무를 수행하며 전 세계에서 유명한 암살자였지만, 아내의 죽음 이후 삶에 의미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를 뺏긴 일로 마피아와 마주하게 된 존 윅은 전투를 거듭하며 그녀를 죽인 사람들을 쫓습니다. 존 윅은 냉혹하고 정확한 기술을 바탕으로 무수한 적들을 상대하며, 적들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전개되는 액션 장면은 눈길을 끕니다.
영화는 존 윅이 마피아와의 대치를 통해 아내를 잃은 아픔을 극복하며,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과정을 그립니다. 존 윅은 복수를 달성하고 그가 누구인지 찾아가는 여정에서 그의 전투기술과 액션 장면이 눈에 띄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존 윅'은 대중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액션 스릴러 시리즈 중 하나가 되어, 2편, 3편도 이어져 나갔습니다.
주요 액션 장면
주요 액션 장면은 권총과 주짓수를 이용한 액션이 주를 이룹니다. 가까이 있는 적은 주짓수로 제압하고 멀리 있는 적은 총으로 견제한 뒤 제압해 놓은 적을 총으로 쏘는 액션이 메인입니다. 오버 액션보다는 절제되고 깔끔한 동작이 특징입니다.
첫 번째 액션 장면은 존 윅이 자신의 차를 타고 마피아 집단의 건물에 침투하는 장면입니다. 존 윅은 철저한 준비와 뛰어난 전투 기술을 활용하여 많은 적들을 상대하며, 굉장히 매끄러운 움직임과 총기 연출 등으로 눈길을 끕니다.
다음 액션 장면은 레드 썬 호텔에서의 전투 장면입니다. 호텔 안의 장소에 따라 다양한 무기와 액션 요소가 사용되며, 압도적인 화력과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적들을 무찌르는 존 윅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덤프차에서의 액션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입니다. 존 윅은 뛰어난 기술과 전략적인 사고력을 활용하여 무수한 적들과 맞서며, 근접 전투와 총기 사용, 차량 연출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마지막 액션 장면에서는 존 윅이 마피아 회원들과 최종 결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존 윅의 뛰어난 전투 기술과 집념이 빛을 발합니다. 이러한 액션 장면들은 영화의 흥미와 긴장감을 높여주며, '존 윅' 시리즈의 인기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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